방배경남 재건축 시공사 현설에 8개사 참여
방배경남 재건축 시공사 현설에 8개사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6.10.07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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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 건설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설 참여사는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이다.

이들 건설사 중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이 적극적으로 입찰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마감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이날 조합이 제시한 3.3㎡당 공사비 입찰 상한가는 476만원이며, 총 공사예정금액은 2천165억7천279만원 정도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아파트 7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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