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1촉진구역이 법인격을 지닌 조합을 꾸려 재정비촉진사업에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이 오는 25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문1구역에는 임대 400가구를 포함한 총 2천351가구가 들어서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될 전망이다.
건립 규모별로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40㎡ 이하 324가구(임대 200가구 포함) △40~50㎡ 324가구(임대 160포함) △50~60㎡ 275가구(임대 40) △60~85㎡ 955가구 △85㎡ 이상 473가구가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