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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보문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재)이 지난 20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보문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호반건설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했다이곳 재개발 사업은 성북구 보문동1가 196-11 일대 1만798.5㎡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공동주택 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한다.

 충남 천안시 다가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의 시공자 입찰이 무산됐다.지난 2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입찰이 유찰된 때문이다.조합은 다음 달 중 재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Q조합설립인가 처분 취소 후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조합설립을 준비중이나, 추진위원장의 유고로 추진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고 있음. 이 경우 직무대행자인 부위원장이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의2 규정에 따라 창립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지A운영규정 별표 제18조제3항에 따르면 위원이 자의로 사임하거나 해임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새로운 위원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고, 창립총회의 중요성 등을 고려할 때 질의의 경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이 선출한 후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의2 규정에 따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야 할 것임. 

Q1) 재건축 추진위원장 직무대행자가 창립총회 소집이 가능한지2) 추진위원장이 토지등소유자 5분의 1발의로 창립총회를 공고하였으나, 유고된 경우 직무대행자가 창립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지A1) 운영규정 별표 제18조제3항에 따르면 위원이 자의로 사임하거나 해임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새로운 위원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질의하신 창립총회 중요성 등을 고려할 때 창립총회 소집은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출한 후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의2 규정에 따라 개최하여야 할 것임.2)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의2제2항에 따르면 창립총회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직권 또는 토지등소유자 5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소집하거나, 토지등소유자 5분의 1 이상의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도시환경정비사업이란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의 도시기능 회복이나 상권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대상지역이 상업지역과 공업지역 위주라는 점과 사업목적이 도심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환경을 개선이라는 점에서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차이가 있다.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 그 시행자가 재개발이나 재건축처럼 조합이 되어야 하느냐에 대하여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8조 제3항에서 “조합 또는 토지등소유자가 시행하거나”, 제13조 제1항 단서에서  “다만, 제8조 제3항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토지등소유자가 시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시행

 최근 주택시장 분위기가 호황일까. 서울의 일부 재건축 단지 청약경쟁률을 보면 호황으로 보인다.1월에 분양한 ‘신반포자이’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37.8대 1을 기록했고, 3월에 분양한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33.6대 1,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12.5대 1, 6월에 분양한 ‘래미안 루체하임’은 50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올 6월까지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4.7대 1이다. 상반기에 분양한 4개 재건축 단지 중 3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수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 특히나 신반포자이와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4천290만원, 3천76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지만 청약 성적은 좋다.최근 분양을 시작한 개포 주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 후기▲수강이유=재개발·재건축 수주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 종사자로서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인해 복잡해진 도정법을 혼자서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았다. 따라서 좀 더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인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에 입과 하게 됐다.▲교육소감=정비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 종사자 분들은 반드시 받아야 할 교육으로 추천하고 싶다.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은 무엇보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리적인 강의 내용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 정비사업 특성상 장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 후기▲수강이유=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관련 자문 의뢰가 늘고 있고 현재 소송 사건도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먼저 수강한 분으로부터 본 교육과정을 추천받아 수강하게 됐다.▲교육소감=도정법의 주요 내용뿐만 아니라 변천 과정 및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다. 또 자격시험을 거치면서 도정법의 핵심적인 조문, 요건, 효과, 절차 등을 암기할 수 있는 계기도 됐다. 무엇보다도 정비사업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강사진으로부터 이론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울러 원우들과의 교류는 조합, 시공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의 공동시행 방식 적용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는 곳도 있다. 내년 12월로 다가온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유예 기간이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공동시행 방식 적용을 통해 시공자 선정을 3~4개월이라도 먼저 앞당겨 사업기간을 앞당겨 보자는 계산이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려면 내년 12월 31일 이전까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해야 한다.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가 공동시행 방안 적용의 이해 득실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아직 시공자가 없어 빠른 시일내에 시공자를 선정해 사업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서울시의 자금조달을 기다리다가 조합원 자체적인 펀딩을 통해 자금조달 자구책을 도입한 곳이다.하지만 자금 조달 문제는 해결됐지만

 조합·추진위 자금난으로 폭발 직전                                     시공자 선정 막아놓고 융자도 거부마지막 남은 자금조달 방법이라는 점에서 공동시행 방안에 기대를 모았던 일선 조합과 추진위 측에서는 결국 자금 조달 방법이 없어졌다며 폭발 일보 직전 상황이다.공공지원제를 시행하면서 시공자 선정 시기를 뒤로 미뤄놓음으로써 이 같은 상황을 자초한 서울시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조합과 추진위들은 시가 공공융자를 통해 자금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시의 자기 변호에 불과할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수많은 조건들을 달아놓고 그 조건을 충족하는 소수의 조합과 추진위에만 소액의 자금을 빌려주는 모순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공동시행까지 규제일변... 자금조달 막막공동시행방식, 있으나마나 한 정책될 듯 서울시가 조합과 시공자의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기준을 내놨다. 지난 3월 비공개로 초안을 내놓은 뒤 5개월만에 고시안을 내놓은 셈이다.고시안에 따르면 공동시행자 선정은 건축심의 이후에 해야 한다. 대여금과 공사비로 구성된 사업비 조달은 사업비 조달계획을 수립해 계획을 근거로 진행해야 한다.대여금은 시공자가 차입해 조합에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시공자가 지급보증해 조합이 직접 차입하는 경우도 허용된다. 이 경우 대출이자 중 입찰시 시공자가 제시한 이율을 초과하는 금액은 시공자가 부담해야 한다.공동사업의 대표는 조합이 맡게 되며, 건설업자는 대여금을 조합에 제공

 법정단체 아닌 비대위에겐 통제장치 없어  행정·수사기관도 재량권 활용 관대하게 처리서울 양천구 신정2-1지구 구역해제동의서 위조사건 수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의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엇갈린 역차별 체제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행 법 체제가 조합 임원에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반면 비대위의 불법적인 활동은 사실상 방치하고 있어 심각한 사업지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하소연이 줄을 잇고 있다.도정법 상의 정보 공개 수위 측면을 보더라도 조합과 비대위의 여건은 하늘과 땅 차이다. 정비사업 조합은 법률에서 각종 자료를 철저히 공개하도록 강제되고 있는 반면 비대위가 보유하고

 기존(XL/PB파이프) 난방배관 대비 난방수 사용 90%이상 감소 난방비 절감특수 전도체(로이파이프)를 사용하여 빠른 열 전도율로 고속난방 가능 고효율 열에너지 전문기업 삼광글로벌이 난방비를 70%이상 절감시킨 신개념 ‘로이 난방배관’을 출시했다.‘로이 난방배관 시스템’은 기존(XL/PB파이프) 배관 시스템 대비 난방수 사용량을 90%이상 줄이고 보일러 가동시간을 감소시켜 에너지사용을 줄인 제품이다.또한 ‘로이파이프 기술’을 통해 빠른 열 전도 효과로 기존 시스템 대비 4배 빠른 난방이 가능하여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원하는 실내 복사난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열 보관성도 2배 높아 장시간 보일러를 가동할 필요가 없고 적정 난방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첨단명품복합도시로 조성되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들어서는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모델하우스가 지난 19일(금) 문을 열었다.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선보인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4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했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LED TV, 세탁기, 압력밥솥, 제습기, 선풍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수성알파시티 G1(14BL-1L)에 들어선다. 이곳은 수성알파시티 내에서도 주거 만족도를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