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R 재개발구역이 오는 18일 조합 창립총회를 연다.
이날 오후 6시 구역 인근 하늘빛교회에서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강태희 씨를 비롯해 이사, 감사, 대의원 등을 선출, 조합집행부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총회에서는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승인 및 지출 사업비 추인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조합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설계자 마이건축 계약 해지 승인의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 승인의 건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승인의 건(법무사ㆍ회계사 선정) ▲총회 참석자 교통비 지급 승인의 건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광명4R 재개발사업은 광명로952번길 16(광명동) 일원 9만740㎡에 공동주택 1천7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게 된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